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84 썬더제트 (문단 편집) == 성능 종합평가 == 직선익과 출력이 딸리는 엔진을 모두 갖춘 초기 [[제트전투기]]답게, 전반적으로 속도와 상승력이 모자란데다 선회성능도 시원찮아서 공중전에서는 [[MiG-15]]에 비해 불리했지만, 반면에 착륙과 [[급강하폭격기|급강하 폭격]]은 손쉽게 수행할 수 있었으며 기체가 튼튼하고 조준장치에 아날로그 컴퓨터가 탑재되어 지상공격 시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했다. 무장탑재력 역시 F-86보다 뛰어났기에 한국전쟁 당시 전폭기로서 크게 활약했다. 다만 무거운 무게에 비해 약한 엔진추력은 상승력 뿐만 아니라 이륙거리 역시 엄청 늘어나게 만들어 문제였는데, 한국전 당시 더운 여름날 연료와 무장을 만땅으로 채우면 로켓부스터(JATO)를 사용해도 활주거리가 3km에 이르렀다. 이는 현대의 대형 여객기보다도 긴 이륙거리다. 또 엔진이 여러모로 말성을 일으켰는데, 엔진 수명주기가 초기 버전은 매우 짧아 40시간만 비행하면 엔진을 들어내고 싹 재정비(오버홀)을 해야 했다. 덕분에 해외전개시 엔진 부품수급 문제가 심각해졌고, 이는 F-84B, C가 낮은 성능과 더불어 해외 주둔을 못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F-84 썬더스트릭은 F-86 시리즈보다는 공중전 성능이 떨어지지만 긴 비행가능 거리와 대형무장탑재능력 덕분에 미 공군의 전술항공기 부대 뿐만 아니라 전략항공기 부대도 인도 받아 폭격기 호위기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나 이후 미 전략항공기 부대가 생존성이 높아진 제트폭격기를 운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다시 전술 항공기 부대로 이전되었고, 이후 [[F-100]] 같은 신형 전투기가 도입됨에 따라 점차 주 방위군 기체로 돌려지다가 퇴역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